1만7천명 증가로 집계된 다우존스의 전문가 전망치를 큰 폭으로 밑돈 상반된 결과다.
풀타임 고용이 1만300명 줄었고, 파트타임 고용조차 8천700명 감소했다.
10월 실업률은 5.3%로 전문가 전망치와 동일한 수준이었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66%로 전달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호주달러화 가치는 지표 발표 직후 급락했다.
시장에서 고용 증가를 예상했으나, 도리어 감소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2분 현재 전장 대비 0.0032달러(0.47%) 하락한 0.6805달러까지 밀렸다.
<14일 오전 호주달러-달러 환율 시세>
ytseo@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9시 5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서영태 기자
ytse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