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눈앞에서 다시 미끄러진 美 10년물 금리…어디로 갈까

- 2%를 향해 오르던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미·중 무역 불확실성 재고조에 다시 1.90% 아래로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국채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향후 금리 방향에 대해 분분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3)에 따르면 13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3.99bp 하락한 1.890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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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트럼프 '탄핵 청문회'에 무덤덤…내년 대선 "더 중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하원의 첫 공개 청문회가 13일(현지시간) 시작됐지만, 월가의 반응은 무덤덤한 모습이라고 폭스 비즈니스가 이날 보도했다.애널리스트와 이코노미스트 등은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시장은 청문회 관련 뉴스는 무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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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FD, 中 내년 성장률 6% 미만 제시…中정부 산하 싱크탱크 중 처음

- 중국사회과학원 산하 싱크탱크인 국가금융발전실험실(NIFD)이 중국 정부 당국과 연관된 싱크탱크 중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6% 미만으로 제시했다.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 NIFD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와 내년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6.1%와 5.8%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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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준, 지금은 금리 동결해야 할 때"(상보)

- 페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금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14일 다우존스 등에 따르면 하커 총재는 연설을 통해 연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대하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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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위트스폿' 1990년대 말과 다를까…인플레 주목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완화적 기조로 유지되고 있는 주식 등 금융시장의 '스위트 스폿(sweet spot: 가장 좋은 시기)'이 1990년대 말과 다른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현지시간) 연준이 금리를 다시 올리려면 인플레이션이 크게 반등해야 한다며 그때까지는 주식과 위험자산에 호황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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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회장 "美, 내년에도 '최우량 시장'일 것"

- 미국 금융시장이 내년에 '최우량 시장'이 될 것이라고 스위스계 UBS의 악셀 베버 회장이 말했다.베버 회장은 13일(현지시각) 미국 CNBC에 출연해 "미국은 성장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유럽보다 더 낙관적"이라며 이 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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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트럼프 관세 인상 위협은 '거래의 기술'에 불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위협한 것은 허위에 불과하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13일(현지시간) 진단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미국시간) 뉴욕 이코노믹클럽 연설에서 "만약 합의가 나오지 않으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상당히 올릴 것"이라면서도 엄청난 1단계 합의가 조만간 나올 것이며 중국은 합의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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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 교착상태…다양한 문제서 이견"

-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이 여러 사안에서 이견이 표출되며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CNBC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일부 관세 철폐를 대가로 강제 기술이전을 중단하고,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규제안을 마련하도록 요구하는 등 전보다 더 강력한 양보안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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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3분기 GDP 예비치 전기비 0.1%↑…예상치 하회(상보)

- 일본의 3분기(7~9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예비치가 전분기 대비 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내각부가 14일 발표했다.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2% 성장을 밑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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