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21일로, 취득 이후 한국금융지주의 카카오뱅크 지분율은 50%로 종전과 동일하다.
이번 추가 취득은 카카오뱅크가 지난달 16일 5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의한 데 따른 것이다.
기존 지분율을 유지하기 위해 추가 주식을 취득한 셈이다.
지난 13일에도 카카오뱅크의 기존 주주였던 예스24가 카카오뱅크의 주식 200만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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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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