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5%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매출액은 4천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15% 감소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180억원으로 전년 동기 197억원 대비 8.4% 줄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신탁 및 펀드 등 고객자산 잔고 증가로 수익이 늘었다"며 "부동산금융, 기업금융 딜 진행과 채권 운용수익 증가도 누적 순이익 상승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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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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