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월마트의 실적에 대해 훌륭하다고 평가하며 관세의 영향은 없다고 평가했다.

14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월마트는 훌륭한 실적을 발표했다"면서 "관세에 따른 영향은 없었다(관세는 재무부에 몇십억달러 수익에 공여하고 있다), 물가는 낮은 수준이다(파월 의장, 이를 듣고 있나?)!"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증시는 어제 신고가를 경신했다"면서 "이는 올해 들어 20번째 신고가 경신이며 미래에 위대한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동이 있는 곳에 미국이 있고 기업들과 일자리는 이전에 없었던 수준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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