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세 번의 금리 인하…지금은 관망할 때"(상보)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세 번의 금리 인하…지금은 관망할 때"(상보)
  • 곽세연 기자
  • 승인 2019.11.15 0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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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금리를 세 번 내린 이후 지금 연준은 금리를 동결하고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세 번의 금리 인하는 경제에 보험을 제공했다"며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며 관망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은 단기적으로 금리 인하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부정적인 충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며 "수익률 곡선도 연준의 정책이 지금 더 좋은 위치에 있음을 나타낸다"고 평가했다.

불러드 총재는 기본적인 경제 전망으로 2%나 그 이상의 성장을 보고 있다. 고용시장은 둔화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현재의 금리 수준이 꽤 좋다고 본다"며 "다시 금리를 인하하기 위한 근거에는 이제 꽤 높은 기준이 적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불러드 총재는 "새로운 무역 여건에 기업들이 적응하거나 적응했을 때 최근 보험성 금리 인하를 철회할지 여부를 다시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불러드 총재는 스탠딩 레포 적용을 옹호했으며, 연준의 정책 리뷰는 혁명이 아닌 진화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sykwa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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