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브루킹스 연구소가 오는 12월 행사를 개최해 지난 9월 중순 레포(Repo) 시장에 단기 금리가 갑자기 급등한 것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14일 다우존스가 전했다.

지난 9월 중순 단기 금리가 갑자기 급등한 것과 관련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계속해서 연구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에 대해 의견 일치를 이루지 못한 상태다.

브루킹스 연구소는 오는 12월 5일 행사를 열고 이에 대해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다니엘 타룰로 전 연준 이사와 넬리 량 전 연준 연구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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