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1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7포인트(0.0%) 오른 27,784.1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03포인트(0.1%) 상승한 3,097.07에 거래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5포인트(0.01%) 하락한 8,480.86에 거래됐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6시 0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