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침체 확률 높일 이유 없어…확장세 지속 가능"(상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침체 가능성이 높아질 이유가 현시점에서 없으며, 경고 신호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은 지속할 수 있게 확장하고 있다"며 "미국 경제는 요즘 전 세계의 스타 경제"라며 경제 낙관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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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美 완전고용에 가까워"(상보)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이 현재 미국 경제가 완전고용에 가깝다고 판단했다.
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클라리다 부의장은 "미국 경제는 완전고용에 가깝고 가격(물가)도 안정적이다"면서 "현재 실업률이 3.6%를 나타내는 것은 경제가 완전고용의 범위 하단에 와 있다는 타당한 예측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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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월마트 실적 훌륭…관세 영향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월마트의 실적에 대해 훌륭하다고 평가하며 관세의 영향은 없다고 평가했다.
14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월마트는 훌륭한 실적을 발표했다"면서 "관세에 따른 영향은 없었다(관세는 재무부에 몇십억달러 수익에 공여하고 있다), 물가는 낮은 수준이다(파월 의장, 이를 듣고 있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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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산 가금류 수입 금지 해제…4년만 수입 재개
중국이 미국산 가금류 수입 제한 조치를 4년 만에 해제한다.
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과 미국 정부는 미국산 닭고기 등 가금류 및 관련 제품에 대한 수입 제한 조치를 해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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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내년 비회원국 산유량 전망 하향…수요 전망은 유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내년 비회원국의 산유량 증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원유 수요 증가 전망은 유지했다.
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OPEC은 이날 내놓은 월간보고서에서 내년 비회원국의 산유량 증가 전망치를 하루평균 217만 배럴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전망보다 3만4천 배럴 감소한 수준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6999

-ECB 이코노미스트 "글로벌 위험이 정책보다 유로에 영향"
유럽중앙은행(ECB)은 미국 경제 상황과 글로벌 경제가 직면한 위험이 유로-달러 환율에 더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ECB의 필립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프랑크푸르트 연설에서 "지난 5년 동안 미국 경제와 글로벌 위험이 통화 정책보다 유로-달러 환율에 더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6987

-美, '협상용의' 北입장에 "트럼프, 싱가포르 약속 진전에 전념"
미국 국무부는 14일(현지시간) 협상 용의가 있지만 미국이 근본적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북한의 입장 발표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약속을 진전시키는 데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이날 북한의 입장 발표에 대한 연합뉴스의 서면 질의에 "트럼프 대통령은 관계 전환과 항구적 평화 구축, 완전한 비핵화라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약속을 진전시키는 데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답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15005400071?section=news

-나이키, 아마존서 의류·신발 철수…"소비자와 직거래하겠다"
세계 최대 스포츠 의류·신발 브랜드 나이키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 자사의 모든 상품을 철수한다고 선언했다.
14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나이키는 소비자와 직접 거래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아마존에 더는 상품을 공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15003500075?section=news

-美 반대에도…에르도안 "S-400 포기하지 않을 것"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미국의 반대에 굴하지 않고 러시아제 S-400 지대공 미사일을 배치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마치고 터키로 돌아오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S-400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15003000108?section=news

-피로 얼룩진 홍콩…대학은 '시위대 요새'처럼 변해(종합2보)
충돌 격해지면서 15세 소년·70대 노인 중태에 '의문의 추락사'
캐리 람 긴급대책 회의…"선거 연기·야간통금·계엄령 가능성"
나흘째 '교통대란'…80만 초·중·고등학교 17일까지 '휴교령'
숨진 과기대생 '두칠' 맞아 추모…홍콩 곳곳서 사실상 '24시간 시위'
https://www.yna.co.kr/view/AKR20191114094052074?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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