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매매 심리 상승…분양가 상한제 무기력
서울 주택매매 심리 상승…분양가 상한제 무기력
  • 이효지 기자
  • 승인 2019.11.15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 발표를 앞두고도 서울 지역 주택매매 경기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의 '10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51.0으로 9월보다 12.4포인트(p) 올랐다.

지난해 9·13 대책이 발표되기 직전인 8월(155.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분양가 상한제 시행이 시장에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지수는 전국 152개 시·군·구 6천680가구, 중개업소 2천338곳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된 것으로, 0∼95는 하강, 95∼114는 보합, 115∼200은 상승국면 등으로 구분된다.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는 지난해 9·13 대책이 발표된 뒤 상승세가 꺾인 채 소폭의 등락을 반복하다가 6월부터는 상승 국면을 유지하고 있다.

지수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울산(120.9)으로 전월보다 13.0p 상승했고 대전(144.2)이 전월보다 9.5p 올랐다.

강원(83.3)과 제주(83.5)는 전월보다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전국의 주택매매 심리지수는 123.0으로 전월 대비 5.9p 상승했고 전세시장 심리지수는 전월보다 3.4p 상승한 106.0을 기록했다.

주택시장 소비자심리지수도 서울이 133.6으로 전월보다 9.2p 상승하고 수도권(122.1)은 '상승' 국면으로 올라서는 등 개선세가 뚜렷했다.
 

 

 

 


hjlee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3시 4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