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트럼프 탄핵조사, 무역합의 어렵게 만들 것"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가 미·중 무역합의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매체는 전문가 의견을 인용해 변덕스러운 특징을 보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 조사로 인해 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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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NZ 총재 "비전통적 정책 준비돼…기본 시나리오는 아냐"

- 에이드리언 오어 뉴질랜중앙은행(RBNZ) 총재는 비전통적 통화정책을 사용해야 할 상황에 부닥친다면 이를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그는 다만 현 시나리오상으로는 그러한 도구가 사용될 것 같지 않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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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투자회사, 가구업체에 신규 투자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가 가구 소매업체 RH의 주식을 신규 매수했다고 CNBC가 14일 보도했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버크셔해서웨이는 RH 주식을 120만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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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중국과 무역합의에 근접…분위기 매우 좋아"(상보)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미국과 중국이 무역 합의에 근접했다며 분위기가 매우 좋다고 말했다.14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미 외교협회 행사에 참석해 미국과 중국이 "무역 합의에 근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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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반독점 조사 '검색·안드로이드 사업까지 확대' 조짐

- 구글에 대한 미국 사법 당국의 반독점 조사가 검색, 안드로이드 사업 분야까지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CN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50명의 미 검찰총장이 구글에 대한 반독점 조사 분야를 광고 사업을 넘어 검색과 안드로이드 사업 분야까지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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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트럼프 측근 로비스트로 고용…"관세 회피 목적인듯"

- 미국 기술기업 애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까운 로비스트를 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면 애플도 타격을 입게 되는 만큼 이를 피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고 미국 CNBC가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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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매니징 디렉터에 465명 승진 인사

- 골드만삭스가 465명의 직원을 매니징 디렉터(MD)로 승진시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니징 디렉터는 골드만의 직급 체계에서 최상위인 파트너의 바로 아래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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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장관 "中 화웨이·ZTE, 신뢰할 수 없어"

- 윌리엄 바 미국 법무장관이 중국 화웨이와 ZTE를 신뢰할 수 없는 기업이라고 말했다.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 법무장관은 13일 아지트 파이 미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에 보낸 서한에서 중국 기술기업 화웨이와 ZTE를 신뢰할 수 없다며 FCC의 보조금 철회 조치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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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미·중 차관급 전화 통화 가져…대화 진척"

-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을 위한 차관급 전화 통화가 있었다고 폭스 비즈니스의 에드워드 로렌스 기자가 말했다.로렌스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무역 관련 소식통이 미·중 간 또 한 번의 차관급 통화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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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커들로 무역합의 낙관에 상승 전환(상보)

-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합의가 가까워졌다는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의 발언에 달러-엔 환율이 상승세로 전환했다.15일 오전 8시 4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33엔(0.03%) 오른 108.455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엔 환율도 0.02엔(0.02%) 오른 119.52엔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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