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홍콩 3분기 GDP는 전년 대비로는 2.9% 감소했다.
홍콩 정부는 분기 GDP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라고 발표했다. 이어서 반정부 시위,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등으로 경제가 침체에 빠졌다고 확인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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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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