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브레이너드 이사는 성명을 통해 "현재 매우 낮은 신용 스프레드와 위험한 비금융 회사들 사이의 높은 부채 수준을 볼 때 경계 태세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낮은 환경과 수익률을 추구하고 추가 부채를 얻기 위한 인센티브 때문에 중기적으로 금융 취약성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브레이너드의 이런 발언은 연준의 반기 금융안정보고서 발표 이후 나왔다.
연준은 보고서를 통해 "금융 부문의 핵심은 회복력이 있다"며 "레버리지는 낮고 자금 조달 위험은 최근 수십 년 수준과 비교해 제한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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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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