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美상무장관 "중국과 무역협상 타결 가능성 매우 커"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다만 "악마는 항상 디테일에 있다"면서 합의의 내용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로스 장관은 15일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중국과 무역협상은 타결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7162

-'미중 무역합의' 낙관론…美다우 '28,000 고지' 넘었다
미국 뉴욕증시의 초대형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8,000선을 뚫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22.93포인트(0.80%) 오른 28,004.89에 거래를 마쳤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16009300072?section=news

-커들로 무역 낙관론 피력하면 주가 상승…지속성엔 의문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의 무역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내놓으면 주가는 올랐다고 CNBC가 15일 보도했다.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전일 미 외교협회 행사에서 "미·중이 무역 합의에 근접하고 있다"고 말한 뒤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50포인트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7180

-IEA, 내년 비OPEC 국가 원유 공급량 상향 조정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내년 비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공급량을 상향 조정했다고 15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IEA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비OPEC 국가들의 원유 공급은 내년 하루 230만배럴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기존 전망인 220만배럴에서 증가한 것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7169

-CNBC "미 증시 도취 현상에 우려 목소리 나와"
미 증시가 신고가 경신을 이어가며 도취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15일 CNBC가 보도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ML)의 스태픈 수트마이어 기술적 전략가는 최근 증시에서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대형주에서 소형주로, 방어주에서 경기 순환주로 로테이션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7175

-필리 연은 설문조사 "美 경제 꾸준한 성장 유지 전망"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경제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설문조사 결과 미 실업률은 오는 2021년까지 3.7% 이하의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7179

-상반기 전세계 부채 250조 달러 사상 최대…미·중 주도
2019년 상반기 글로벌 부채가 7조5천억 달러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CNBC에 따르면 국제금융협회(IIF)는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말 전체 부채가 250조9천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말에는 255조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7174

-'탄핵조사' 트럼프, 우크라 통화녹취록 추가 공개하며 반격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미국 하원의 탄핵 조사를 받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를 요약한 녹취록을 추가로 공개하며 반격에 나섰다.
우크라이나 스캔들이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월 25일 볼로미디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 때 미국의 군사 원조를 고리로 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비리 조사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말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16002400071?section=news

-'시진핑, 강경대처 주문' 이후 홍콩서 또다시 폭력 충돌(종합2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 시위에 대한 강경 대처를 주문한 다음날인 15일(현지시간) 밤 홍콩에서는 또다시 경찰과 시위대 간 폭력 충돌이 발생했다.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에서는 이날 오후까지 폭력 사태 없이 비교적 평화로운 분위기가 유지됐지만, 밤이 되면서 또다시 화염병과 최루탄이 등장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15082152074?section=news

-트럼프, 내달 2∼4일 나토 정상회의 참석…방위비 압박 거셀 듯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12월 2∼4일 영국을 방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의에서 나토 회원국을 상대로 약속한 방위비 증액을 이행하라고 거세게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151752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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