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주 6천462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5일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2천5억 원을 순매도했다.

18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5일 국채를 2천545억 원 팔았고 통안채를 54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10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500억 원, 202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10호)를 334억 원 샀다.

반면 2021년 9월 만기인 국고채(16-4호)를 1천400억 원, 2026년 6월 만기인 물가채(16-5호)를 420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2천842억 원, 3천619억 원 사들였다. 회사채는 1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19-5호)를 3천292억 원, 2020년 11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3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3천77억 원, 2019년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6-7호)를 2천365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5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2050-2010-02 2020-10-05 500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334
국고01875-2906(19-4) 2029-06-10 290
국고03500-2403(14-2) 2024-03-10 -315
물가01000-2606(16-5) 2026-06-10 -42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1,400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375-2409(19-5) 2024-09-10 3,292
통안01410-2011-01 2020-11-09 3,000
국고02250-2309(18-6) 2023-09-10 2,903
국고01375-2109(16-4) 2021-09-10 -1,430
국고01250-1912(16-7) 2019-12-10 -2,365
통안02060-1912-02 2019-12-02 -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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