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소식이 엇갈린 가운데 소폭 올랐다.

18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52포인트(0.10%) 상승한 28,032.4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59포인트(0.02%) 오른 3,121.0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55포인트(0.06%) 상승한 8,546.3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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