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中, 美와 무역합의 비관적…트럼프 관세 철회 부인 영향"
미국과 무역합의에 대한 중국 정부의 분위기가 비관적이라고 CNBC가 18일 보도했다.
CNBC의 유니스 윤 기자는 "중국 정부 관계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존 관세의 철회에 대해 부인한 이후 미국과 무역합의에 대한 베이징의 분위기가 비관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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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농산물 구매·지식재산권 여전히 미중 협상 큰 난관"
홍콩 언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미국산 농산물 구매와 지식재산권 문제 등이 미·중 간 무역협상에서 여전히 큰 난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SCMP는 18일 중국 전문가들을 인용해 양국 간 이른바 1단계 무역합의가 농산물 구매 규모와 지식재산권 문제 등 여러 가지 난관에 봉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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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파월 의장 만나…"경제 문제 논의"(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만나 다양한 경제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1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연준은 성명을 통해 "대통령 초청으로 파월 의장은 월요일 아침 백악관에서 대통령과 재무장관을 만나 경제, 성장, 고용, 인플레이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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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가치주 투자 다시 유행"
미 증시에서 성장주 대신 가치주에 투자하는 전략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현재 뉴욕 증시에서 펀드매니저와 개인투자자들은 순자산 가치보다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는 은행, 제조업 관련 기업들과 같은 가치주를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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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조사 청문회 증언 강력히 검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하원 탄핵조사 청문회에서 공개적으로나 서면으로 자신의 탄핵과 관련해 증언할 의사가 있다고 시사했다.
18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내가 잘못한 것이 없고 공정한 절차가 없는 사기극에 신뢰성을 부여하기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 생각과 의지는 좋고 의회가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이를 강하게 고려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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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방크 "경기 침체 우려할 이유 없어"
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방크는 경기 침체를 우려할 이유가 없다면서 다소 긍정적인 경기 평가를 했다.
분데스방크는 18일 발표할 월간보고서에서 "독일 경제가 4분기에도 약하겠지만, 경기 침체를 우려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7392

-모건스탠리 "2020년 유로-달러 환율 상승할 것"
모건스탠리가 2020년 유로-달러 환율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전략가들은 "유로화는 현재 1.1067달러 수준에서 2020년에 달러 대비 1.18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면서 "이는 유로존 경제가 개선되고 정치 위험도 줄어들고 완화 정책이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7405

-美, `화웨이 거래제한' 90일 또 유예…세번째 유예조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8일(현지시간)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에 대한 거래제한 조치의 적용을 90일간 다시 유예하기로 했다.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이날 화웨이에 대한 거래제한 조치 유예를 90일간 다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19006200072?section=news

-트럼프 더 옥죄는 美하원…"특검에 거짓 답변했는지도 조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로버트 뮬러 특검의 수사 당시 서면 자료를 통해 거짓 답변을 했는지를 미 하원이 조사 중이라고 미 언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방송 등에 따르면 더글러스 레터 미 하원 법률고문은 이날 컬럼비아특별구 연방고등법원에 출석, 이렇게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19007700071?section=news

-미국인 70% "트럼프 우크라 압박 잘못됐다"…51%는 "탄핵감"
미국인 70%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ABC방송이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와 조사해 18일(현지시간)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70%가 우크라이나에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수사를 요청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위에 대해 잘못됐다고 답변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190026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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