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DB손해보험은 '2019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휴면 및 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2004년 우수고객 방문으로 시작된 DB손보의 고객 바로 알기 행사는 2011년 불만 고객, 2012년 장기 미접촉 고객, 2013년에는 상속인 보험금 및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2014년에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캠페인 등으로 이뤄졌다.

DB손보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보험금 836억원을 찾아 주었다.

김정남 DB손보 사장은 "이번 고객 바로 알기 행사를 계기로 지속해서 소비자 권익 보호에서 앞장서는 보험사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해 실천하려는 노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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