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급등 후 숨 고르기…RBA 의사록·저가매수
국채선물 급등 후 숨 고르기…RBA 의사록·저가매수
  • 노현우 기자
  • 승인 2019.11.19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은 오후에도 강세를 지속했다. 상승 폭은 오전 수준에 머물렀다.

호주중앙은행(RBA) 의사록이 비둘기 기조로 해석된 데다 저가매수가 몰리며 강세가 펼쳐진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틱 오른 110.15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1천789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1천469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46틱 상승한 129.76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1천232계약 샀고 은행이 709계약 팔았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운용역은 "주가가 내리는 가운데 RBA 의사록도 도비쉬하게 나오자 강세 압력이 커졌다"며 "기존에 안 담았던 사람들도 매수에 나서는 분위기다"고 설명했다.

국채선물은 미·중 무역 합의 불확실성 등을 반영해 강세로 출발했다. 호주중앙은행(RBA) 의사록 공개 후 상승 폭이 급격히 커졌다가 다소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10년 국채선물은 의사록 공개 후 한 때 63틱 상승까지 치솟았다.

RBA는 이달 금리 동결을 결정한 11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 "위원들은 11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었지만, 가장 적절한 접근법은 현행 기조를 유지하고 이전의 통화 완화 효과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고 전했다.

hwr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3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