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불확실성과 유통기업 실적 부진 등의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19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9.39포인트(0.39%) 하락한 27,926.83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2포인트(0.07%) 내린 3,119.81에 거래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25포인트(0.24%) 오른 8,570.1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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