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폴슨 "실적 정체에도 증시 강세…국채 금리 하락 때문"

- 로이트홀트그룹의 짐 폴슨 수석 투자 전략가는 현재 미 증시 상장 기업들의 실적이 보합 수준인데도 증시가 강세를 나타내는 데는 채권 금리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19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폴슨 전략가는 "지난해 S&P500지수의 12개월 주당순이익(EPS)은 거의 보합이었지만, 10년물 국채 금리는 붕괴했다"면서 "향후 배당금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미래 현금 흐름에서 대출금리는 상당히 낮아지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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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무역 불안·감산 기대 후퇴 3.2% 하락

- 뉴욕 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데다 산유국 감산 관련 기대도 줄어들면서 큰 폭 하락했다.1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84달러(3.2%) 급락한 55.2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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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협상 서명하지 않으면 더 높은 관세 부과할 것"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협상에 서명하지 않으면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19일 CNBC에 따르면 이날 내각 회의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우리가 중국과 협상을 타결하지 못한다면 관세를 더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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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무역 협상 불확실성 등에 0.2%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무역 협상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된 불확실성 등이 증가해 0.2% 상승했다.1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40달러(0.2%) 상승한 1,474.3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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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미-중 무역 협상, 양국 격차 여전히 커"

- 전문가들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에서 양국의 격차가 여전히 크다고 판단했다고 19일 글로벌 타임스가 보도했다.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미국-중국 기업가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미국 및 중국의 전 정부 관계자, 기업 지도자 및 전문가들은 무역 협상과 관련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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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통화정책 좋은 위치…필요시 경로 변경"(상보)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통화정책이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그는 다만 중앙은행은 필요할 경우 경로를 바꿀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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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무역합의 관망·저가매수 상승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관망세 속에서 저가 매수가 나타나 소폭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64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640엔보다 0.004엔(0.0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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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유통업체 실적 부진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9일 대표 유통업체의 부진한 실적에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56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19포인트(0.05%) 하락한 28,023.0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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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中매출 비중 높은 종목 투자 확대

- 헤지펀드들이 미국과 중국이 무역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기대에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종목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골드만삭스가 2조1천억 달러의 주식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833개 헤지펀드를 조사한 결과, 3분기에 이들 헤지펀드는 중국에 큰 매출 익스포져를 가진 종목에 자산 배분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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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RI "현 미국 경제 추세, 경기침체 우려 키워"

- 더 이코노믹 사이클 리서치 인스티튜트(ECRI)의 대표가 현재 미국 경제 추세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CNBC가 19일 보도했다.락쉬만 아추탄 대표는 "현재 실질적인 경제 지표는 안 좋아지고 있다"면서 "경기침체 우려를 지울 수 없고, 이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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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미·중 무역합의 관망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합의 경과를 지켜보자는 심리에 혼조세를 보였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5bp 내린 1.80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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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37맥스 수주 소식에 주가 강세

- 보잉 주가가 사고 기종 737맥스 수주 소식이 나오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19일 CNBC에 따르면 보잉은 두바이 에어쇼에서 50대의 737맥스 기종에 대한 주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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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월 신규주택착공 3.8%↑…허가는 12년래 최고(상보)

- 지난 10월 미국의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이 다시 늘어나 시장 예상도 웃돌았다. 주택착공 허가는 12년 이상 동안 가장 많은 수준으로 급증했다.19일 미 상무부는 10월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이 전월 대비 3.8% 증가한 131만4천 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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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스, 실적 부진에 개장전 12% 이상 폭락

- 미국 백화점 체인 콜스 주가가 3분기 순이익 부진 등의 여파로 19일 개장전 거래에서 12% 이상 폭락 중이라고 CNBC가 보도했다.콜스는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74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 0.86달러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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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디포, 매출 부진·가이던스 하향 개장전 4% 이상 급락

- 미국의 대표적 주택용품 유통업체 홈디포 주가가 3분기 매출 부진과 실적 전망(가이던스) 하향 조정 여파로 19일 개장전 거래에서 4% 이상 급락하고 있다.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홈디포는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53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 2.52달러보다 소폭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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