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대림산업이 다음달 서대문구 홍은1구역(홍은동 104-4) 재건축 단지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를 분양한다.

대림산업은 20일 이 단지가 지하 4층~지상 28층, 총 6개동 총 481세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면적별 세대수는 ▲39㎡ 24세대 ▲59㎡ 297세대 ▲84㎡ 152세대 ▲93㎡ 8세대로 이 중 전용면적 39~84㎡ 346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가깝고 단지 바로 앞 중앙버스차로 정류장에서 지선, 간선, 광역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홍제초, 홍은중, 인왕중, 상명사대부속여고 등 초중고와 상명대, 명지대, 명지전문대, 서울여자간호대 등 교육시설이 있다.

단지에는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CO2,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감지하는 대림산업의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될 계획이다.

주차장은 100% 지하화했으며, 지하 3층에는 무인택배보관소가 배치된다. 특히, 지하 3층은 택배차가 바로 진입할 수 있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대림 주택문화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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