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키움증권이 올해 온라인 채권 판매액이 4천7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키움증권에서는 홈페이지, 모바일앱을 통해 쉽게 채권 판매금리를 비교, 확인할 수 있어 온라인 매매를 편하게 여기는 개인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일반적으로 장외 채권은 증권사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키움증권은 현재 30종 이상의 회사채를 판매하고 있으며, 1만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온라인 채권 매매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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