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년 만기 LPR 4.15%로 고시…전월 대비 5bp↓(상보)

- 중국 인민은행이 새로운 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Loan Prime Rate)를 4.15%로 20일 고시했다.인민은행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은행간자금조달센터(NIBFC)가 1년 만기 LPR을 4.15%로 제시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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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中 국가신용등급 'A+' 확인…전망 '안정적' (상보)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로 확인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피치는 20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중국의 견조한 대외 재정과 강력한 거시경제 성과, 세계 제2 경제 대국의 규모가 신용등급을 지지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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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트럼프 무역정책, 美경제에 총구 겨눈 격"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국 무역정책이 미국 경제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것과 같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 보도했다.매체는 미·중 관계 국가위원회가 18일(현지시간) 개최한 2019 차이나 타운홀에서 전문가들이 이같은 의견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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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버 로스 "미·중 무역 협상 '미세 조정' 중…타결 낙관"(상보)

-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 협상을 '미세조정' 중이라며 타결을 낙관한다고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이 전망했다.로스 장관은 19일(현지시각) 미국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미·중 무역 협상이 현재 '미세조정' 단계에 있다"며 "분명히, 거기엔 어느 정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뭔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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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美 주식시장, 과매수 상태 이어질 듯"

- 미국 주식시장이 과매수 상태에 접어들었지만 당분간 이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CNBC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지난 13일중 10일간 올랐지만 기술 분석가들 사이에서 아직 걱정의 목소리는 나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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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증시 급락한다…채권, 자산 다각화의 핵심"

- 뱅가드는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식시장이 내년과 그 이후로 대규모 하락세를 보일 위험이 매우 크다고 진단했다.조 데이비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를 통해 이같이 평가하며, "양질의 채권 자산이 핵심적인 자산 다각화 도구로 남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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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무역협상 원점으로 가나…교착상태 지속

-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이 이렇다 할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계속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다.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중 무역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앞서 타결된 1단계 합의마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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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신 "中 민간 기업 디폴트, 경기 둔화 속 갈수록 심각"

- 중국 주요 전자 부품 메이커가 시장 예상과는 달리 위안화 채권 2건을 제때 상환하지 못해 중국 민간 기업들이 심각한 자금 압박을 받고 있음을 거듭 확인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0일 보도했다.차이신에 의하면 선전에 거점을 둔 둥쉬 그룹 산하 액정 디스플레이 패널 메이커 둥쉬 광덴이 지난 18일 19억7천만 위안(약 3천272억 원)의 원금과 이자를 제때 상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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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홍콩 인권법 승인…법안 하원으로(상보)

- 미국 상원이 홍콩 인권법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 상원은 만장일치로 홍콩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홍콩 인권 및 민주주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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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급등 여파'…외국인, 美 국채 대거 덜어냈다

- 글로벌 채권금리 급등 속에 외국인의 미국 국채 보유 규모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9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9월 해외 투자자의 미국 국채 보유 규모는 6조7천800억달러로, 전월보다 1.2% 감소했다. 이런 감소폭은 지난 2017년 연말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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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보다 200배 수익 낸 펀드 화제…연 39% 수익률 달성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을 200배 능가하는 수익을 낸 펀드가 화제다.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펀드의 주인공은 메달리언 펀드(Medallion Fund)로 뉴욕에 소재한 투자회사 르네상스 테크놀로지가 운영하는 대표 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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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주가 혼조·달러↓

- 19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과 유통기업 실적 부진 등의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였다.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합의에 진전이 없다는 불안 속에 혼조세를 보였고, 달러화 가치는 무역 합의 경계감이 지속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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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1개월짜리 단기 예산안 가결…셧다운 우려 완화

- 미국 하원이 연방정부의 부문 업무중단(셧다운)을 막기 위한 한달짜리 단기 예산안을 통과시켰다.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하원은 이날 올해 12월 20일까지 연방 재정을 충당하는 단기 예산안을 찬성 231표, 반대 192표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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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홍콩 재상장, 시장 호응 속 오더 북 일찍 마감"

-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알리바바의 홍콩 재상장이 시장 호응 속에 오더 북이 예상보다 일찍 마감됐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0일 보도했다.차이신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알리바바 홍콩 재상장에 자금이 대거 몰리면서 오더 북이 19일 정오께 마감됐다면서, 예정보다 반나절 빠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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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美 홍콩인권법 승인에 낙폭 확대…S&P500 선물도 하락(상보)

- 미국 상원이 홍콩 인권법을 승인한 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면서 달러-엔 환율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연합인포맥스의 해외주요국 외환시세 화면(화면번호 6411번)에 따르면 20일(이하 현지시각) 오전 8시 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162엔(0.15%) 하락한 108.390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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