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TD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 마이너스(-) 0.5%인 예금금리를 내년 중순까지 10bp씩 두 차례 더 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TD증권은 유로존 경제가 추세 이하로 성장하는 상황은 내년 중순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ECB 내부의 매파들을 고려할 때 양적완화(QE) 규모를 더 확대하지는 않을 것이란 게 TD증권의 진단이다.
TD증권은 매월 200억 유로 규모 QE가 최소 2년 정도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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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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