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과 중국 1단계 무역 합의의 지연 우려가 커진 데 따라 하락했다.

2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1.22포인트(0.43%) 하락한 27,812.8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24포인트(0.42%) 내린 3,106.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39포인트(0.58%) 하락한 8,521.2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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