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702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2천700억 원, 국채를 2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0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2천200억 원, 2020년 9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4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2호)를 296억 원, 2028년 3월 만기인 국고채(08-2호)를 7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9천488억 원 사들였고 기금·공제가 5천634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315-2110-02 2021-10-02 2,200
통안01260-2009-01 2020-09-09 500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260
국고05500-2803(08-2) 2028-03-10 -7
국고03500-2403(14-2) 2024-03-10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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