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내년 미국 경기 침체 우려 여전히 매우 높아"

- 무디스는 내년 미국 경기가 침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히 높다고 주장했다.2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마크 잔디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경제는 거의 잠재 수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면서 "성장이 곧 커지지 않는 한 실업률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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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중동 긴장 고조 3.4% 급등

- 뉴욕 유가는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된 영향으로 급등했다.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90달러(3.4%) 급등한 배럴당 57.1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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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통화정책 적절"…추가 인하 필요성 거의 못 봐(상보)

-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위원들이 10월까지의 금리 인하 이후 추가 인하에 대한 필요성을 거의 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연준 위원들은 경제 전망이 양호하다는 점에도 대체로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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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경제 좋아…중국이 협상 원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경제에 대해 낙관적으로 평가하며 중국이 더 무역 협상 타결을 원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20일 트럼프 대통령은 텍사스 오스틴 애플 공장을 방문하기 위해 전용 헬기인 '마린 원'에 탑승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애플이 오스틴에 근사한 공장을 열었고,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미국에 이런 공장 건설을 하면 관세도 없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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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1단계 합의 내년으로 연기 전망…다우 하락

-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가 내년으로 미뤄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와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20일 CNBC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은 미 정부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미·중 간 1단계 무역합의가 내년으로 미뤄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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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부, 미 기업에 화웨이 거래 면허 발급

- 미국 상무부가 미국 기업들에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거래할 수 있는 면허 발급을 시작했다고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앞서 미국은 화웨이를 거래 금지 기업으로 올리며 제재를 발표했지만 일부 미국 기업들은 상무부에 화웨이와의 거래제한을 면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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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후시진 "무역합의 빨리 안 될 것…美농부들 땅 사지 말라"

- 중국 관영언론 글로벌 타임스의 후시진(胡錫進) 편집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가 조만간 타결될 것이란 기대는 거의 없다면서, 미국 농부들에게 땅을 더 사지 말라고 충고했다.후 편집장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 미국이 조만간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믿는 중국인은 거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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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연준 의사록 기다리며 0.01%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을 기다리며 0.01% 하락했다.2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0센트(0.01%) 하락한 1,474.2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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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금리 변화 주기 전 관망하며 경제 관찰"

-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연준이 통화정책에 변화를 주기 전 관망하면서 경기 흐름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2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브레이너드 이사는 "연준 위원회는 지난 몇 번 회의에서 상당한 금리 경로 변경을 단행했다"면서 "이것이 경제에 영향을 미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고 나는 경제가 금리 인하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모니터링하고 평가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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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138만 배럴 증가…WTI 상승폭 확대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약 138만 배럴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 110만 배럴 증가보다 소폭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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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중국 경제 둔화, 곧 무역 협상 서명하도록 만들 것"

- 중국의 경제 둔화가 중국 측이 무역 협상에 서명하도록 만들 수 있다고 노무라가 분석했다.20일 CNBC에 따르면 노무라 리서치 기관의 리처드 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경제 둔화는 더 분명해 지고 있고 반면 최근 미국의 고용 지표는 미국 경제는 계속해서 강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이는 중국이 곧 협상을 타결하도록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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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홍콩 두고 미·중 긴장 고조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0일 홍콩 시위와 관련해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52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4.11포인트(0.23%) 하락한 27,869.9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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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미·중 홍콩 갈등에 위험회피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이 홍콩 인권법을 둘러싸고 충돌함에 따라 위험회피 심리가 커져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52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552엔보다 0.023엔(0.0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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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미 증시 강세장 추이 둔화 신호 없어"

- JP모건이 현재 미 증시에서 강세장 추세가 약해지는 신호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20일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제이슨 헌터 전략가는 "내년으로 접어드는 S&P500과 관련해 강세 견해를 가지고 있다"면서 "방어주에서 멀어지는 자금 로테이션이 추가로 계속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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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멕시코·캐나다, USMCA 떠날 준비…하원 비준 안 한 탓"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 의회의 비준 지연으로 캐나다와 멕시코가 이른바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위협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멕시코와 캐나다는 (USMCA) 승인을 위해 6개월을 기다린 끝에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누가 그들을 비난할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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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증권 "ECB, 금리 두 차례 더 내릴 수 있어"

- TD증권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이 막바지에 도달했지만, 예금금리를 두 차례 정도 더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TD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 마이너스(-) 0.5%인 예금금리를 내년 중순까지 10bp씩 두 차례 더 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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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켓, 3분기 실적 호조 개장전 8.5% 급등

- 미국 대표적 할인마트 타겟 주가가 양호한 3분기 실적에 힘입어 20을 개장전 거래에서 8.5%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타켓은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36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 1.19달러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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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웨스트 "독일 10년 분트수익률 2020년 플러스 전환 가능"

- 10년 만기 독일 국채(분트) 수익률이 내년 제로 이상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냇웨스트 마켓츠가 진단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냇웨스트는 "유럽을 둘러싼 걱정의 벽이 과장됐기 때문에 그렇다면 플러스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경제 성장은 약하겠지만, 컨센서스나 시장이 생각하는 것만큼 약하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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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홍콩 둘러싼 미·중 갈등 고조 속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홍콩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고조됨에 따라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3bp 내린 1.7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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