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삼성카드는 LPG전문회사 E1과 마케팅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카드와 E1은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과 E1의 LPG에 대한 차별적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E1에서 자동차 LPG를 충전하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LPG 특화 제휴 카드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E1은 국내 최초로 대규모 LPG 수입 사업을 추진해 현재 국내 LPG 수입량의 약 절반가량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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