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최준우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위원, 리양 NIFD 이사장 등을 비롯해 정책당국, 업계, 학계 등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는 '디지털 경제와 금융산업의 미래', '금융시장의 개방과 한·중 자본시장 간 교류 협력'이었다. 금융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도 진행됐다.
이병래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한·중 금융협력포럼을 통해 양국 금융산업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해법과 실천방안이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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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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