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무역 협상 불확실성에 하락

- 21일 오전 중국증시는 무역 협상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하락했다.이날 오전 10시 55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6.34포인트(0.56%) 하락한 2,894.72에 거래됐고, 선전종합지수는 7.88포인트(0.48%) 떨어진 1,627.28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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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제 원자재 거래 가격 영향력 속속 확대

- 중국이 지난해 위안화 표시 원유 선물 거래를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철광석 수입을 위안화로 결제하는 등 국제 원자재 시장 영향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가 20일 전한 바로는 브라질 철광석 대기업 발레는 최근 산둥성 소재 산둥 라이강 융펑 스틸 트레이드와 철광석 현물 판매를 계약하면서 다롄상품거래소(DCE) 철광석 가격을 기준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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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中 류허 낙관적 발언에 낙폭 축소…0.06%↓(상보)

- 중국 류허 부총리가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한다"고 발언하자 달러-엔 환율이 낙폭을 급격히 축소하고 있다.21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64엔(0.06%) 하락한 108.500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엔 환율도 0.10엔(0.08%) 하락한 120.12엔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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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법 의심되는 블록체인 계정 일부 폐쇄

- 중국 규제당국이 블록체인 소셜미디어 계정 일부를 폐쇄했다고 글로벌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매체는 블록체인 전문 매체 블록비츠 보도를 인용해 20일 늦게 블록체인 관련 위챗 계정이 폐쇄됐다면서 "사용자들이 제기한 불만과 플랫폼 리뷰에 따라 이들 계정이 법과 규제, 정책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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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올해 5월 상황 재현될까 '노심초사'…협상 결렬 때 시장 타격

-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이 지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월가는 올해 5월 상황이 재현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지난 5월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의 협상이 결렬됐다고 선언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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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자상거래 사이트 핀뚜워뚜워, 비용 증가로 분기 손실 확대

- 중국 집단 구매 할인 사이트 핀뚜워뚜워가 비용 증가 탓에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손실을 내면서 주가가 큰 폭 하락했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1일 전한 바로는 핀뚜워뚜워는 지난 3분기 23억4천만 위안의 순손실을 낸 것으로 전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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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中 LPR 인하, 자본조달비용 낮추기 위한 적극적 움직임"

- 중국이 새로운 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Loan Prime Rate)를 인하한 것은 자본조달 비용을 낮추기 위한 적극적 움직임의 시작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캐피털이코노믹스(CE)의 줄리언 에반스-프릿차드 이코노미스트는 LPR 인하폭이 미미했다면서도 이는 은행간 자본조달 비용을 낮추기 위해 인민은행이 더 적극적 접근을 시작한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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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들, "무역합의 결렬 위험 2주 전보다 커졌다"

- 월가 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합의가 연내 타결되기 어렵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무역 합의 결렬 위험이 2주 전보다 커졌다고 우려했다.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펀드스트랫의 톰 블록 워싱턴 전략가는 "12월 15일 관세는 1단계 합의가 달성되거나 혹은 합의에 가까워졌을 경우에만 철회될 수 있을 것"이라며 "(타결) 가능성이 50대 50을 넘을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가능성은 매일 바뀐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오늘 위험은 2주 전보다 더 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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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CFO, 美 송환 중단 신청했지만 기각

- 화웨이의 멍완저우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부회장이 캐나다 정부를 상대로 자신을 미국에 인도하는 절차를 즉각 중단하도록 법정 신청을 제기했지만 기각됐다.20일(현지시각) 캐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화웨이 캐나다 법인은 지난 13일 멍 부회장의 변호인단이 "멍 부회장을 미국으로 인도하려는 시도는 캐나다의 범죄인 인도법에 명시된 쌍방 가벌성(double criminality)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며 캐나다 법원에 이 같은 내용의 법정 신청을 제기했지만 거절 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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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내가 원하는 수준에 다가가지 않아"(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중국이 원하는 수준에 다가가지 않았다고 말했다.다우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텍사스 오스틴 애플 조립공장을 찾은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가 원하는 수준까지 그들이 다가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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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도 홍콩 인권법안 승인…트럼프 서명만 남겨둬 (상보)

- 미국 상원에 이어 하원도 홍콩 인권 법안을 승인했다.20일(이하 현지시간) CN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미 하원은 이날 홍콩 인권을 지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홍콩 인권 및 민주주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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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 스타트업 메그비, 美 제재에도 홍콩 IPO 추진"

- 중국의 대표적 인공 지능(AI) 스타트업 메그비가 도널드 트럼프 美 행정부에 의해 블랙 리스트에 올려졌음에도 홍콩 기업 공개(IPO)를 계속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20일 전한 바로는 메그비는 홍콩 상장으로 최소 5억 달러 차입을 겨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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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단기 유동성 해소 방안으로 '스탠딩 레포' 논의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들이 단기자금 시장 유동성 압박을 해소하기 위해 상설 레포 기구인 '스탠딩 레포' 창구를 두자는 논의를 계속해온 것으로 나타났다.20일(이하 현지시간) 공개된 지난달 29~30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레포(환매조건부채권) 시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를 목표 범위내에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탠딩 레포 등을 포함한 몇 가지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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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트럼프 발언에 낙폭 확대(상보)

- 달러-엔 환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커지자 하락했다.21일 달러-엔은 오전 7시34분 현재 전장대비 0.126엔(0.12%) 내린 108.435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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