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27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27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39년 9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9-6호)를 281억 원, 204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9-2호)를 247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150억 원, 202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9-8호)를 7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4천642억 원 샀고 정부가 12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125-3909(19-6) 2039-09-10 281
국고02000-4903(19-2) 2049-03-10 247
국고02625-2806(18-4) 2028-06-10 29
국고03000-2303(13-2) 2023-03-10 -18
국고01375-2912(19-8) 2029-12-10 -70
국고02375-2712(17-7) 2027-12-10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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