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9-11-22 | 1,176.15 | 1,176.00 | 1,176.30 | 1,176.40 | 1,176.4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76.1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6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78.10원) 대비 1.35원 내린 셈이다.
간밤 달러화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합의에 관련된 소식을 대기하며 매우 좁은 범위에서 등락했다.
전일 분위기와는 달리 중국이 새로운 대면 협상을 위해 미 무역협상단의 방문을 요청했다는 다소 긍정적인 보도가 나왔다. 다만, 확실한 뉴스 없이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투자심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달러-원 환율은 NDF 시장에서 전일 현물환 시장에서의 급등을 소폭 되돌리는 흐름을 보였다.
역외 달러-위안(CNH)은 7.02~7.03위안대로 레벨을 소폭 낮췄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76.4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8.567엔에서 108.62엔으로 소폭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06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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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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