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상품 라인 'the Red'를 리뉴얼 한 'the Red Edition4'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지난 2008년 7월 첫 출시된 the Red는 일과 삶의 여유를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 프리미엄 회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 품격과 실속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회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 출시된 the Red Edition4는 현대·기아차에서 신차를 구매하면 2% M포인트 특별 적립 혜택을 주는 등 기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바우처의 사용처를 다각화하고, M포인트의 실질 적립률을 높여 실용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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