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금리 스와프(IRS) 금리가 상승했다.

22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0.8bp 상승한 1.440%, 2년은 0.8bp 높은 1.375%, 3년은 0.5bp 오른 1.358%에 거래를 마쳤다.

5년은 1.0bp 높은 1.340%, 10년은 2.0bp 상승한 1.360%를 나타냈다.

중개사의 한 스와프 중개인은 "IRS 시장은 1년, 3년, 10년 구간에서 아웃라이트 위주 거래가 많았다"며 "1년 구간은 지속적으로 외국인의 오퍼가 있었고 그 외에는 분위기가 조용했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상승했다.

1년 구간은 5.5bp 오른 0.750%, 2년은 3.0bp 상승한 0.580%, 3년은 3.0bp 오른 0.590%이었다.

5년은 2.0bp 상승한 0.565%, 10년은 3.0bp 오른 0.765%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1.0bp 올라 마이너스(-) 77.5bp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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