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과 무역합의 아마도 매우 가까워"(상보)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합의가 아마도 매우 가깝다(potentially very close)"고 말했다.
그는 다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나보다 훨씬 더 합의를 원한다"면서 "나는 그렇게 간절히 합의를 원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관세로 수천억 달러를 번다"고 설명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184

-브리지워터, 글로벌 주가 하락에 10억달러 이상 베팅
세계에서 가장 큰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가 3개월 후 글로벌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데 베팅했다고 22일 CNBC가 보도했다.
브리지워터는 S&P500이나 유로스톡스50 중 한 지수가 하락하거나, 두 지수가 모두 하락할 경우 수익을 내는데 베팅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191

-연말 소비시즌 전망에 실망…"어닝 리세션 올해 잠식할 듯"
연말 소비 시즌이 기업 실적을 침체에서 구해줄 것이라는 기대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2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의 개별 기업 전망치를 팩트셋이 평균한 결과, 4분기 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1%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195

-글러스킨 셰프 "경기침체 압력, 소비자에 영향 줄 것"
대표적인 시장 비관론자인 글러스킨 셰프의 데이비드 로젠버그 수석 이코노미스트 겸 전략가가 22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경기침체 압력이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젠버그 전략가는 "경기침체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침체 압력은 쌓이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193

-마이크로소프트 '화웨이에 소프트웨어 수출' 美정부 허가받아
마이크로소프트(MS)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로부터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에 소프트웨어를 수출할 수 있는 면허(라이선스)를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과 CNN 방송이 보도했다.
MS는 "미 상부부가 화웨이에 일반 대중용 소프트웨어를 수출할 수 있는 면허를 달라는 우리 요청을 승인했다"며 "상무부의 조치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3007400091?section=news

-美FCC "中화웨이·ZTE 장비에 보조금 사용 안돼…안보위협"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와 ZTE(중싱<中興>통신)에 대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면서 사실상의 제재를 단행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FCC는 미국의 중소 무선통신업체나 브로드밴드(광대역통신) 제공업체들에 대해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보조금을 화웨이나 ZTE의 신규 장비 구매나 기존 장비 유지 비용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결정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3006300072?section=news

-막판 압박 나선 美 일단 안도…'환영' 속 뼈있는 메시지도(종합)
韓 '지소미아 종료 연기' 과정서 한일 상대로 막후 압박·설득
美, 한국과 신뢰 재확인 계기…불신 말끔한 해소엔 한계 평가도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2001751071?section=news

-트럼프 "탄핵 어려울 것…하원 탄핵안 가결시 상원 재판 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 잘못한 것이 없다면서 민주당이 이끄는 하원이 탄핵안을 가결할 경우 상원에서 재판을 받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의 '폭스 앤드 프렌즈'와 전화 인터뷰에서 하원에 의해 탄핵안이 가결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그들이 전혀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을 때 탄핵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3002200071?section=news

-볼턴 "백악관 금지 풀렸다" 트윗 재개…트럼프에 연신 견제구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알쏭달쏭한 언행을 하며 자신을 경질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연신 견제구를 날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미 하원의 탄핵 조사를 받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폭탄발언'을 할 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가뜩이나 궁지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을 옥죄는 모양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3008300071?section=news

-폼페이오 출마 결심 무르익었나…트럼프 "나가면 대승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상원의원 선거 출마 가능성을 언급하며 출마 시 크게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폼페이오 장관의 출마 가능성과 관련, "그가 (캔자스주 상원의원 자리를 민주당에)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출마)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30066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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