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경제위험 상쇄할 상당한 조치 했어"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번의 금리 인하로 현재 통화 정책이 정확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브레이너드 이사는 뉴욕기업경제협회(NYABE) 연설에서 "연준의 금리 인하 효과가 경제에 완전히 나타나려면 시간이 걸린다"며 "적절한 정책 경로를 재평가할 수 있도록 전망에 중대한 변화가 있는지 지표를 유심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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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고문 "미·중 무역 협상 타결 임박"
캘리안 콘웨이 백악관 선임 고문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타결이 임박했지만, 세 가지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26일 콘웨이 고문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협상 타결에 매우 근접한 상황에 도달했다"면서 "계속해서 협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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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4분기 美경제 약세…장기적으로 하방압력"(상보)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4분기에 미국 경제가 약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장기적으로도 경제의 하방 압력이 지속할 수 있다면서 재정정책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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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무부에 안보 위협 통신사업 중단 권한 부여
미국 규제 당국이 상무부에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정보통신 관련 사업을 중단시킬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 보도했다.
저널에 따르면 미연방 규제 당국은 상무부에 자국 내 무선 통신망을 보호할 권한을 부여하는 규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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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월 상품수지 적자 665억 달러…전월비 5.7% 감소(상보)
미국의 10월 상품수지 적자 규모가 수입 감소 영향으로 전월보다 줄었다.
26일 미 상무부는 지난 10월 상품수지(계절조정치) 적자가 665억 달러로, 지난 9월 705억 달러 대비 5.7% 줄었다고 발표했다. 10월 상품수지 적자는 지난해 5월 이후 최저치다.
수출이 전월 대비 9억 달러 줄었지만, 수입은 50억 달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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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내년 세계 경제 반등…증시에 선반영"
골드만삭스는 내년 세계 경제 성장세가 반등하겠지만, 이미 증시에는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전략가들은 "세계 경제 성장은 내년에 반등할 것이고 이는 이미 부분적으로 증시 수익률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51

-트럼프 "미중무역협상 막바지 진통 속 잘 진행…홍콩도 주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막판 진통 속에서도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홍콩 사태 또한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와 AFP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격렬한 시위 사태 후 선거를 치른 홍콩 시민에게 전할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그들과 함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7006000071?section=news

-트럼프 "볼턴은 애국자"…탄핵조사서 보복증언 우려에 띄워주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월 전격 경질한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을 '애국자'로 치켜세우는 트윗을 올렸다.
하원의 탄핵조사와 관련해 법원이 전현직 당국자들의 의회 증언을 허용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볼턴 전 보좌관의 '보복 증언' 가능성이 커진 상황을 우려한 것으로 관측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7004400071?section=news

-英 총선 앞둔 노동당 악재…유대교 지도자 '반 유대주의' 비판(종합)
오는 12월 12일 총선을 통해 정권을 잡으려는 노동당이 '반(反) 유대주의'에 다시 발목을 잡혔다.
영국 내 유대교 최고지도자인 에프라임 미르비스 랍비장이 노동당의 반 유대주의 대응이 부적절하다며 제러미 코빈 대표가 총리직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직격탄을 날렸기 때문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6162951085?section=news

-"트럼프, 北전쟁시 최대 1억명 죽었을수도…동맹에 너무 돈 써"(종합)
전기작가 저서…트럼프 "동맹에 우리가 많이 주는데 아무것도 못 얻어"
싱가포르 회담 '양보' 비판에 "연합훈련중단은 불가역적 조치 아냐"
"金, 친서에서 '새 미래 목표로 한 노력 결실볼 것'…한국전쟁 종전 목표제시"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6141051009?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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