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중앙은행, 주택담보 대출 규제 유지

-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주택담보 대출 규제를 유지키로 했다고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에이드리언 오어 뉴질랜드 중앙은행 총재는 뉴질랜드 금융 시스템 안정성 검토를 끝낸 후 "계속되는 저금리는 과도한 부채, 투자, 위험 투자 및 자산 가격 과열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66



▲피치 "내년 미국·캐나다 신용 전망 안정적…연준 금리 인하 없을 것"

- 신용평가사 피치가 내년 북미 국가들의 신용 전망에 대해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2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피치는 미국과 캐나다 국채에 대해 'AAA' 등급을 제시했고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63



▲[뉴욕유가] 산유국 감산·무역협상 진전 기대 0.7% 상승

- 뉴욕 유가는 산유국 감산 연장 기대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낙관론으로 상승했다.2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40달러(0.7%) 상승한 58.4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61



▲그린스펀 전 의장 "무역 협상 기대감이 미 증시 끌어올리고 있어"

-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현재 미 증시를 신고가로 끌어올리는 것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이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라고 평가했다.26일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린스펀 의장은 "그동안 있었던 관세 등이 경제 활동에 상당한 방해가 됐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60



▲바클레이즈 "제조업 안정…침체 확률 낮아 2020년 증시 낙관"

- 바클레이즈는 글로벌 제조업이 더 안정되고, 미국과 중국의 적대적 무역 관계도 멈춰 S&P500 지수가 내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26일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의 매니시 데스판데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더 강한 산업 지표와 당분간 침체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에 비춰볼 때 '미니 버블 멜트업 시나리오'가 실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59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경제위험 상쇄할 상당한 조치 했어"

-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번의 금리 인하로 현재 통화 정책이 정확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브레이너드 이사는 뉴욕기업경제협회(NYABE) 연설에서 "연준의 금리 인하 효과가 경제에 완전히 나타나려면 시간이 걸린다"며 "적절한 정책 경로를 재평가할 수 있도록 전망에 중대한 변화가 있는지 지표를 유심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58



▲[뉴욕 금가격] 무역 협상 관련 소식 기다리며 0.23%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협상과 관련한 소식을 기다리며 0.23% 상승했다.2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4달러(0.23%) 오른 1,456.90달러에 마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55



▲트럼프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막바지 단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협정이 막바지라고 강조했다.26일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과 중국은 1단계 무역협정을 마무리하는 막바지 단계(final throes)에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54



▲美, 상무부에 안보 위협 통신사업 중단 권한 부여

- 미국 규제 당국이 상무부에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정보통신 관련 사업을 중단시킬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 보도했다.저널에 따르면 미연방 규제 당국은 상무부에 자국 내 무선 통신망을 보호할 권한을 부여하는 규정을 공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52



▲골드만삭스 "내년 세계 경제 반등…증시에 선반영"

- 골드만삭스는 내년 세계 경제 성장세가 반등하겠지만, 이미 증시에는 반영됐다고 분석했다.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전략가들은 "세계 경제 성장은 내년에 반등할 것이고 이는 이미 부분적으로 증시 수익률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51



▲캐피털 이코노믹스 "글로벌 무역 안정…의미있는 반등 아냐"

-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전세계 무역이 안정되는 조짐은 있지만, 의미 있는 회복은 아니라고 진단했다.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네덜란드 경제정책 분석국은 지난 9월 전세계 무역량이 전달 대비 1.3% 감소했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50



▲미 10월 상품수지 적자 665억 달러…전월비 5.7% 감소(상보)

- 미국의 10월 상품수지 적자 규모가 수입 감소 영향으로 전월보다 줄었다.26일 미 상무부는 지난 10월 상품수지(계절조정치) 적자가 665억 달러로, 지난 9월 705억 달러 대비 5.7% 줄었다고 발표했다. 10월 상품수지 적자는 지난해 5월 이후 최저치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49



▲BMO캐피털 "영국 총선 위험, 환율 시장에 반영 안 돼"

- BMO 캐피털 마켓은 영국 총선과 관련한 위험이 환율시장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MO의 스테픈 갈로 환율 전략가는 "파운드화 투자자들은 12월 12일 영국 총선을 둘러싼 위험에 더 잘 대비해야 한다"면서 "현재 유로-파운드는 총선 이후 영국과 유럽연합(EU)간 협상이 전환 기간에 결렬될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48



▲美 10월 신규주택 판매 0.7%↓…전년 대비 급증(종합)

- 지난 10월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가 감소했다.26일 미 상무부는 지난 10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0.7% 감소한 연율 73만3천 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47



▲11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1…월가 예상 하회(상보)

- 11월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다시 위축 국면에 진입했고, 시장 예상을 큰 폭 하회했다.26일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은 11월 제조업지수가 전월 8에서 마이너스(-) 1로 내렸다고 발표했다. 9월 -9에서 10월에 큰 폭 반등했다가 다시 하락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46



▲미 11월 소비자신뢰지수 125.5 …월가 예상 하회(상보)

- 미국의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하락하면서 시장 예상도 밑돌았다.26일 콘퍼런스보드는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의 126.1에서 125.5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45



▲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주시 강보합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6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기대 속에서 소폭 올라 출발했다.오전 9시 49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74포인트(0.05%) 오른 28,080.21에 거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40



▲달러화, 무역 합의 기대 지속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기대가 이어져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3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03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950엔보다 0.081엔(0.07%) 올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39



▲백악관 고문 "미·중 무역 협상 타결 임박"

- 캘리안 콘웨이 백악관 선임 고문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타결이 임박했지만, 세 가지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26일 콘웨이 고문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협상 타결에 매우 근접한 상황에 도달했다"면서 "계속해서 협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38



▲미 9월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3.2% 상승<케이스-실러>(상보)

- 미국 주택가격의 상승세가 강해지고 있다.26일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9월 전미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전년 대비로는 3.2% 상승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37



▲미 국채가, 무역 기대·입찰 대기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기대가 이어진 가운데 국채 입찰을 앞두고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6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8bp 내린 1.736%를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35



▲백악관 관계자 "1단계 무역합의 매우 가까워"<폴리티코>

-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미·중 간 1단계 무역협정이 매우 가깝다고 밝혔다고 폴리티코가 26일 보도했다.폴리티코에 따르면 백악관의 고위 관계자는 중국이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해 크게 양보할 것이라면서 "1단계 무역합의는 매우 가깝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34



▲中, 글로벌 저금리에 달러 채권 발행 준비

- 중국이 글로벌 저금리 상황에서 수십억 달러의 자금 조달을 준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 보도했다.발행 관계자에 따르면 3년, 5년, 10년, 20년 등 4개 파트의 달러 채권을 발행해 총 6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딜로직에 따르면 이는 중국의 달러 채권 발행 규모상 최대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32



▲댈러스 연은 총재 "4분기 美경제 약세…장기적으로 하방압력"(상보)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4분기에 미국 경제가 약할 것이라고 진단했다.그는 장기적으로도 경제의 하방 압력이 지속할 수 있다면서 재정정책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631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1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