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중앙은행, 올해 및 내년 성장 전망 하향

- 멕시코 중앙은행이 올해와 내년 경제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날 발표한 분기 물가 보고서에서 멕시코 중앙은행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 0.2%에서 0.2% 사이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74



▲[뉴욕유가] 美 원유재고 증가에 실망 0.5% 하락

- 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한 영향으로 하락했다.2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0달러(0.5%) 하락한 58.1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72



▲블랙스톤 부회장 "미 증시 더 오를 여력 있어"

- 바이런 빈 블랙스톤 부회장은 미국 증시가 더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27일 빈 부회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시장이 과대평가돼 있다는 불평이 나온다"며 "그러나 현재 금리를 고려할 때 시장은 적정한 가치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더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71



▲"유럽경제 무역 불확실성 족쇄…2021년 미국 완만한 침체"

- 유럽 경제가 무역 불확실성에 인질로 잡혀 있으며, 재정지출을 늘려야 광범위한 경기 침체를 막을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27일 줄리어스 배어의 크리스찬 가티커 수석 전략가는 다우존스와 인터뷰에서 "유로존은 미국 시장은 물론 중국 상황에 밀접한 이머징 마켓에도 점점 더 의존하고 있다"며 "유럽이 중국을 대하는 방법에 대한 미국 측의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관세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69



▲연준 베이지북 "경제 완만한 성장"…전망도 긍정적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제가 완만하게(modestly) 성장했다고 평가했다.향후 경제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연준은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67



▲[뉴욕 금가격] 무역협상 타결 기대 0.4%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 타결 기대에 증시가 강세를 나타내 0.4% 하락했다.2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6.60달러(0.4%) 내린 1,460.80달러에 마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66



▲가디언 기자 "유고브 설문조사서 보수당 과반"…파운드 출렁

- 영국의 12월 총선과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보수당이 크게 앞선다는 결과가 나올 것이란 루머가 제기되면서 27일 영국 파운드화가 출렁댔다.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영국 일간 가디언의 오웬 존스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고브(YouGov) 설문조사를 본 소식통이 현재로는 보수당(토리당)이 유의미한 다수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65



▲캐피털 이코노믹스 "지표 호조에 4분기 둔화 공포 완화"

- 3분기 국내총생산(GDP)과 10월 내구재 수주 등을 포함한 최근 경제지표가 예상을 웃돌아 4분기 경제활동이 가파른 둔화세를 보일 것이라는 공포를 일부 완화했다고 캐피털 이코노믹스가 진단했다.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앤드루 헌터 선임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무역 합의에 이를 수 있다는 기대에 최근 사상 최고치 수준으로 오른 주가는 최근 지표 호조에 더 올랐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64



▲美 10월 소비지출 0.3%↑…월가 예상 부합(종합)

- 지난 10월 미국인의 소비가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소득은 예상에 못 미쳤다.물가는 시장 예상에 대체로 부합하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55



▲JP모건 "미국 CEO들, 주가 상승에도 2020년 우려"

- 미 증시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미국 최고경영자(CEO)들은 내년 경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27일 CNBC가 보도했다.JP모건체이스의 존 리처트 이사는 "모든 사람은 주식시장을 보고, 주가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 좋게 느끼는 CEO는 많지 않다"면서 "불확실성이 길어지면서 CEO들 사이에서 내년 원하는 결과를 달성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54



▲EIA 원유재고 157만 배럴 증가…WTI 낙폭 확대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 원유 재고가 약 157만 배럴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 30만 배럴 감소와 달리 증가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53



▲달러화, 美경제지표 호조 상승

- 달러화 가치는 예상을 웃돈 미국 경제지표에 힘입어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28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030엔보다 0.257엔(0.24%) 올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51



▲美 11월 시카고 PMI 46.3…월가 예상 하회(상보)

- 11월 미국 중서부 지방의 제조업 활동이 반등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부진했다.27일 공급관리협회(ISM)-시카고에 따르면 11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43.2에서 46.3으로 올랐다. 최근 2개월 동안 가장 높지만, 위축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50



▲크레디스위스 "이머징 채권, 큰 위험없이 포트폴리오 수익률 높여"

- 크레디스위스는 이머징마켓(신흥시장) 채권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면 큰 위험 없이 추가 수익률을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크레디스위스는 "미 달러 등 경화로 발행된 신흥시장 채권이 더 전통적인 고수익 채권과 비슷한 수익률을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등급은 더 좋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49



▲미 10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1.7%↓…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10월 매매 계약에 들어간 펜딩(에스크로 오픈) 주택판매가 시장 예상과 달리 감소했다.27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0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보다 1.7% 감소한 106.7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석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48



▲ICBC "中 경제공작회의 코앞…무역 협상 타결 임박"

- ICBC 스탠더드 뱅크의 가지니 얀 중국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고 분석했다.27일 CNBC에 따르면 얀 이코노미스트는 "2주 안에 중국의 중앙경제공작회의(Economic Work Conference)가 열릴 것으로 보이고 이는 미국과의 무역 협상이 임박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44



▲뉴욕증시, 美 성장률 등 지표 양호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7일 미국의 3분기 성장률 등 주요 경제지표가 개선된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45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7포인트(0.02%) 하락한 28,116.71에 거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43



▲미 국채가, 경제지표 호조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경제 지표가 시장 예상을 웃돌아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7일 오전 8시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4bp 오른 1.765%를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42



▲미 3분기 GDP 잠정치 2.1%…월가 예상 상회(상보)

- 올해 3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속보치보다 상향 조정됐고, 시장 예상도 뛰어넘었다.반면 3분기 기업 이익은 감소세로 전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41



▲미 10월 내구재수주 0.6%↑…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10월 미국의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 제품)가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도 웃돌았다. 기업 투자지표도 반등했다.27일 미 상무부는 10월 내구재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40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3천명…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23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줄어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27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1만5천 명 줄어든 21만3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39



▲中, 지방정부 특수채 쿼터 1조위안 우선 할당…조기 집행 독려

- 중국 정부가 지방정부가 내년 발행할 특수목적채권 신규 쿼터 1조 위안(약 1천422억 달러)을 우선 배정했다.예년보다 이른 쿼터 배정으로 내년 지방정부의 인프라 투자 조기 집행을 위한 조치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36



▲"내년 채권·주식 잠재수익률 제한"

- 독일 상업은행인 헬라바는 주식과 채권의 잠재 수익률이 내년에 제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헬라바의 게르트푸드 트라우드 수석 이코노미스트 겸 리서치 대표는 "다만 다른 매력적인 투자 대안이 없어서 주식의 일시적인 과장은 지속할 수 있다"며 "부동산의 인기는 지속하고, 금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835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1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