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2012년 민간 최초로 200억원 규모의 학자금 부채상환 지원사업을 실시해 대학생 3천800여명의 부담을 덜어준 바 있다.
알파라운드는 대출금 상환 재원을 바탕으로 건립됐다. 지하 2층과 지상 5층이며 청년단체 사무공간, 교육장, 회의실, 사업지원 오피스, 커뮤니티 휴게실 등으로 구성했다.
양 기관은 청년 창업과 자립을 위한 독립 오피스 공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알파라운드의 연간 3만명 방문 및 이용을 목표로 세웠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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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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