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29일 강동구 소재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 3구역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착수한다.

28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은 지상 13층~ 지상 23층 높이로 총 182실 규모다.

8개 유형으로 공급 예정이며 부속 상업시설(힐스 에비뉴 천호역)과 섹션 오피스 등을 동시에 공급한다.

서울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환승하는 천호역 역세권이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이용이 편리하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강동성심병원 등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상업시설 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 규모며 섹션 오피스는 지상 5층부터 지상 12층까지 110실을 공급한다.

오피스텔 분양일정은 내달 3일 인터넷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일, 계약은 9일부터 받는다.

견본주택은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삼거리 인근(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9)에 있다.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야경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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