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일본 10월 실업률은 계절조정치 기준 2.4%를 기록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인 2.4%와 동일하다.
일본의 실업률은 지난 7월과 8월 2.2%를 기록한 이후 9월과 10월 2.4%로 올랐다.
10월 유효구인배율(계절조정치)은 1.57배로 전달과 같았다. 이는 구직자 100명당 157개의 일자리가 있다는 뜻이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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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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