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내달 4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9 핀테크의 밤'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시행과 함께 P2P법 제정·신용정보법 개정안 개정 등 국내 핀테크 산업 활성화에 중요한 전기가 마련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다.

은성수 금융위원장도 참석해 핀테크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핀테크 규제개혁과 금융업 진입장벽 완화, 핀테크 투자 활성화, 해외진출 지원 등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과 향후 핀테크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도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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