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주 3천587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9일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1천434억 원을 순매수했다.

2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29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434억 원, 1천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0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500억 원, 2020년 11월 만기인 통안채를 700억 원 샀다.

반면 2020년 5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200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2호)를 500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를 3천899억 원 팔았고 통안채를 7천484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11월 만기인 통안채를 3천억 원, 2021년 10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2천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7천215억 원, 2020년 9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5-4호)를 1천112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1월 29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315-2110-02 2021-10-02 1,500
통안01410-2011-01 2020-11-09 700
국고01875-2906(19-4) 2029-06-10 396
국고02000-2103(15-9) 2021-03-10 -402
국고01750-2006(17-2) 2020-06-10 -500
통안01715-2005-01 2020-05-09 -1,200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410-2011-01 2020-11-09 3,000
통안01315-2110-02 2021-10-02 2,500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1,454
통안01715-2005-01 2020-05-09 -1,00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1,112
국고02000-2103(15-9) 2021-03-10 -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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