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KB증권 
국채3년물 1.4% 레벨은 7월 금통위 인하 이전 수준. 이후 금리가 많이
상승했고, 다시 하락하면서 1.4%를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분석.3년-10
년 스프레드는 연초 고점이 20bp 초반. 이에 따라 국채 10년물은 1.6% 초
반대에서 다시한번 제약을 받으며 등락할전망.
 
국고 3년국고 10년
1.40% 1.60%
오석태 소시에테제네랄(SG)  
정부재정 확장에 따른 국채 발행 증가 요인이 가장 중요. 내년 한국은행
의 한 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하지만 장기적인 수급 요인을 역전시키지는
못할 것.국채 10년물 기준 내년 3월 1.9%, 6월 2.0%,9월 2.0%. 12월 2
.2% 전망 
국고 3년국고 10년
- 1.9%(내년 1분기)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12월주식시장의 상승탄력이 떨어질 것으로 판단. 대외적인 요인에 10년
금리가 강세를 보여 3년-10년 스프레드가 20bp 정도까지 축소될 수있을
전망.전반적으로는 20~25bp 예상.  
 
국고 3년국고 10년
1.37% 1.60%
김상훈 하이투자증권  
12월 국고채 발행과 MBS 물량 조절에도 공급 부담이 존재. 금리 하락에 부
담 요인으로 작용. 미 연준도 12월에는 금리 동결이 확실시되는 상황. 전
체적으로 중립에 가까운 상황. 1단계 미중 무역합의 내용도 살펴볼 부분.
당장 매수에 강하게 나서기에는 수급과 무역협상, 동결 기조 등 지켜볼 부
분이 아직 남아있다고 판단. 
 
 
국고 3년국고 10년
1.33-1.48%1.55-1.75%
오창섭 현대차증권  
금리가 횡보하거나 소폭 반등할 것으로 본다. 연말까지 금리가 단기 고점
을 찍었다는 생각에 쉬어가는 국면이 나타날 수 있음. 다만 연초를 앞두고
국고채 물량 부담 등 수급 부담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경제 펀더멘털 측
면에서 구조적 성장 둔화는 지속하겠지만 경기사이클이 반등한다면 위험자
산 선호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  
 
 
국고 3년국고 10년
1.35~1.50%1.60~1.75%
안예하 키움증권  
내년 1분기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하는 가운데 12월에는 강보합 수준
을 예상한다. 아직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이 상존하는 상황
에서 북클로징이나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등 연말 수급 측면까지 고려하
면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오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 12월 이후에 미중 무역
협상 결과가 구체화되면 그에 따라 금리 방향성이 좀 더 명확해질 것 같다
.  
 
국고 3년국고 10년
1.35~1.50%1.58~1.75%
윤여삼 메리츠종금증권  
여전히 통화정책 완화 기대가 있지만 시장에 선반영된 측면. 매수 관점은
유지하겠지만 레벨 부담이 존재하는 상황. 12월에도 지난 11월 고점(국고
3년물 1.56% 10년물 1.85%)을 상단으로 인식할 것.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
도가능채권 유입이 가능하지만 안심전환대출 MBS 등 수급 상 부담이 남아.
금리는 추가적인 강세 재료를 탐색하는 가운데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전
망.  
 
국고 3년국고 10년
1.33~1.53%1.55~1.82%
김지만 삼성증권  
11월부터는 시장이 안정적인 흐름. 그동안 수급 우려가 컸지만 상당히 반
영이 됐다. 11월 금통위 이후 금리인하 기대도 다시 커졌다. 12월 MBS 물
량의 영향도 더 이상 나타나기는 어렵다는 판단.
 
국고 3년국고 10년
1.35~1.52%1.55~1.75%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0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