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中제조업 지표 앞두고 상승

- 2일 오전 중국증시는 중국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대기하는 가운데 상승세를 나타냈다.오전 10시 35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7.54포인트(0.26%) 오른 2,879.52에 움직였고, 선전종합지수는 3.13포인트(0.20%) 상승한 1,596.2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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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韓 수출 대외 수요 부진 시사…한은 1월 금리인하"

-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한국의 11월 수출이 예상보다 훨씬 더 부진했다며 이는 대외 수요가 여전히 부진한 상태에 빠져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알렉스 홈즈 CE 이코노미스트는 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의 11월 수출은 기저 약세가 지속하고 있으며 미래의 수출 반등이 대외 수요 개선의 신호로 보기 어렵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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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고평가 논란…"추정 PSR, 거의 전례 없는 수준"

-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추정 주가수익비율(PER)이 작년 12월 수준에 이르렀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미국 CNBC가 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S&P500 소속 기업의 향후 12개월 PER 전망치는 지난해 12월 미국 증시가 급락할 때와 비슷한 수준인 18배 안팎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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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中 11월 PMI 반등, 바닥 찍었다는 사실 시사하는 것 아냐"

- 중국 경제 전문가들은 중국의 11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의 반등에도 여전히 중국 경제가 향후 몇 개월간 어려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지난달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아직 중국 경제가 바닥을 쳤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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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韓銀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 없을 듯…4분기에나

-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는 한국은행이 내년 1~2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작다며 다만 내년 하반기에 금리 조정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캐슬린 오 BAML 이코노미스트는 29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은이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다며 소수 의견 신인석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의 금리 인하 주장은 금통위가 계속 완화 쪽으로 기울어져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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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악시오스 "미·중 무역합의, 홍콩인권법 때문에 정체"

- 미·중간 무역합의가 홍콩 인권법(홍콩 인권 및 민주주의 법안) 때문에 정체됐다고 미국 정치전문 매체 악시오스가 무역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 인권법에 서명함에 따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국내 정치를 진정시킬 시간이 필요하게 됐다면서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는 이르면 연말에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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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오석태 "韓銀 내년 1분기 금리인하 전망 유지"

- 소시에테제네랄(SG)은 한국은행이 내년 1분기에 추가로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오석태 SG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29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은의 통화정책방향문은 추가 완화 가능성을 계속 시사했으며 이주열 총재도 성장 모멘텀이 내년 강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인정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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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의 전망대>'21세기 트래이딩 룸'과 특이점(singularity)

- 글로벌 금융시장에 특이점(singularity)이 성큼 다가왔다. 특이점은 인공지능(AI)이 비약적으로 발전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기점을 말한다. 미국 컴퓨터 과학자이자 알파고를 개발한 구글의 기술부문 이사인 레이먼드 커즈와일이 쓴 '특이점이 온다(The Singularity Is Near)'는 저서를 통해 유명해진 개념이다. 커즈와일은 2045년이면 인공지능(AI)이 모든 인간의 지능을 합친 것보다 강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금융시장만 한정해서 본다면 커즈와일의 예측은 빗나갔다. 글로벌 금융시장은 이미 특이점을 목격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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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타임스 "中, 여전히 美 관세 철폐해야 한다는 입장"

- 중국이 미국과의 1단계 무역협상에서 어떤 형태든 합의에 이르려면 기존 관세를 철폐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지난 30일 보도했다.글로벌타임스는 이날 자사의 트위터 계정에 "미국이 오는 15일로 예정된 추가 관세를 폐기하겠다고 약속하는 것만으론 기존에 부과된 관세의 철회를 대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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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미·중, 내년 1월말 전에 무역합의 타결 가능"

- 미국과 중국이 조만간 1단계 무역합의를 타결할 수 있다고 웨이장궈 전 상무부 부부장(차관)이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기고를 통해 1일(현지시간) 밝혔다.웨이 전 부부장은 "양자간 무역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빠른 속도로 진전이 이뤄진다면 양측은 내년 1월말 예정된 중국의 춘절 이전에 무역합의 도달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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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연말 분위기에 변동성 축소…무역협상 주목

- 이번 주(2~6일) 뉴욕 채권시장은 연말 분위기 속에 미·중 무역 협상을 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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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홍콩 인권법 파장·무역협상 추이 주시

- 이번 주(2일~6일) 중국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홍콩 인권법 서명에 따른 파장과 미·중 무역협상 추이에 주목하며 등락할 전망이다.1단계 무역합의 타결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중국이 홍콩 인권법 서명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아직 지켜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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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석유 감산 2020년 중반까지 연장 요구

- 사우디아라비아가 산유국들의 석유 감산을 2020년 중반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요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OPEC 회원국과 비OPEC 회원국들은 지난 7월 작년 10월 수준에서 하루 120만배럴을 감산하기로 한 합의를 내년 3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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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달러, 연말 분위기에 관망세 유지

- 이번 주(2~6일) 달러화는 12월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1주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에 좁은 폭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29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09.451엔으로, 유로-엔 환율은 120.57엔으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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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BMW-中 장성차, 장쑤성에 합작 NEV 생산 라인 착공

- 독일 BMW가 중국 최대 SUV 메이커 장성 자동차와 중국 동부 장쑤성에 신에너지차(NEV) 공장을 합작해 신설한다고 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보도했다.신화에 의하면 지난달 29일 착공된 새 공장은 장쑤성 장자강 市에 한해 16만 대 생산 규모로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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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석유 "OPEC 플러스, 감산 하루 160배럴로 확대 검토"

- 석유수출국기구(OPEC) 역내 외 24개 산유국 정책 협의체인 `OPEC 플러스'는 감산 규모를 하루 160만 배럴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타메르 가드반 이라크 석유장관이 밝혔다.외신에 의하면 가드반 장관은 1일(이하 현지시각) 바그다드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OPEC 플러스는 오는 5~6일 빈에서 석유장관 회담을 갖고 내년 3월 말로 종료되는 감산 합의 연장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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