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BNK부산은행은 연말 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 말까지 '다다익썸 동계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에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을 하는 개인 고객에게 최대 7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남은 금액을 재환전할 경우에는 90%까지 특별 환율 우대를 해준다.

또 최고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해외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모바일 플랫폼 썸뱅크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100% 환율 우대 쿠폰을 제공하며, 기존 썸뱅크 정회원이 썸뱅크를 이용해 환전할 경우 최대 9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등 경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기영 부산은행 외환사업부장은 "이번 환전 페스티벌은 연말연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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