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Sh수협은행이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으로 김진균 전 기업그룹 부행장을 임명·의결했다.





2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김진균(사진) 전 기업그룹 부행장(기업그룹장)은 오는 2020년 12월 1일까지 1년 임기로 경영전략그룹장을 맡는다.

그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압구정역지점장, 충청지역 금융본부장, 경인 지역 금융본부장 등을 거쳤다.

이와 함께 부행장 인사도 단행됐다. 1년 연임이 확정된 김철환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이 기업그룹 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양기욱 동부광역본부장이 개인그룹 부행장으로, 최종대 심사부장이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박종훈 IT(정보통신) 개발부장이 IT 그룹 부행장으로 새로 올랐다.

신임 부행장의 임기는 2021년 12월 1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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