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신한은행은 겨울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화이트 윈터(White winter)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또는 송금, 글로벌멀티카드에 100달러 상당액 이상 충전, 체인지업 체크카드 외화 결제계좌에 100달러 이상 입금 중 한 가지에 해당하는 고객이면 누구든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권, 50만원권, 30만원권 여행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추첨 결과는 내년 3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에서 환전·송금 거래를 한 모든 고객에게는 공항철도, 포켓 와이파이, 인천공항 푸드코트, 롯데면세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쿠폰 패키지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이나 해외 송금 계획이 있는 고객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실속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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