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44.1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이 2일 발표했다.

이는 예비치 43.8보다 소폭 오른 수준이다.

독일 PMI 확정치는 전월 확정치 42.1보다도 높아졌다.

유로존 11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46.9로, 예비치 46.6을 소폭 상회했다. 10월 확정치는 45.9였다.

한편, 유로화는 지표 발표에도 큰 변동이 없었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5시47분 현재 전장대비 보합권인 1.1017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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